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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자격증 요약_치매,뇌졸중,파킨슨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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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뇌졸중, 파킨슨질환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자.

 

먼저, 치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

 

치매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결과가 아니다.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지기능의 장애가 나타나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없게 되는 상태

 

치매의 관련요인은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뇌혈관 질환), 대뇌병변이다.

 

치매의 증상은 인지기능장애와 정신행동증상이 있다.

인지기능장애: 기억력 저하, 언어능력 저하, 지남력 저하, 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 실행능력기능 저하

정신행동증상: 우울증, 망상과 의심, 환각과 착각, 초조 및 공격성, 수면장애

 

치매의 단계별 특징과 증상

 

초기: 일상생활에 있어 약간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이다.

- 새로운 것을 외우기 어렵다.

- 간혹 시간이 헷갈린다.

-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 우울, 짜증,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

 

중기: 일상생활에 있어 상당한 도움이 필요한 상태이다.

- 새로 외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기도 어렵다.

- 시간 이외에 공간도 헷갈린다.

- 말을 하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심해진다.

 

말기: 주변의 도움이 없이는 일상생활이 전혀 유지되지 어려운 상태

- 대부분의 기억이 소실되고, 가족을 알아보지 못한다.

- 대화가 거의 불가능하다

- 정신행동증상은 오히려 점점 줄어든다.

 

동반질환과 돌봄에서 치매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치매치료 및 예방은,

3~6개월 간격으로 병원 진료, 약물요법

비약물요법(환경개선, 행동개입, 인지 및 활동자극)

성인병 철저히 관리, 적절한 운동, 취미활동, 사회활동

소량의 균형 잡힌 식사(채소와 어류), 치매 조기검진(기억력 장애 증상 시)

 

모든 것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알쓸인잡 #알아두면쓸데없는신비한인간잡학사전

 

 

 


 

 

 

두번째, 뇌졸중에 대해 알아보자.

   

    지에

 적한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면서(뇌출혈) 뇌에 손상이 생기고, 이로 인해 마비, 언어장애, 의식장애 등 신경학적 이상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뇌졸중 위험요인은 조절이 불가능한 위험요인은 고령, 남자, 뇌졸중 가족력 등이고, 조절이 가능한 위험요인은 흡연, 신체활동 부족, 고나트륨 식이, 비만,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심장질환 등이다.

 

뇌졸중의 증상 및 후유증은 다음과 같다.

반신마비: 손상된 뇌의 반대쪽 팔다리, 안면하부에 갑작스러운 마비

전신마비: 뇌간 손상 시 전신마비와 함께 의식이 저하

반신감각장애(감각이상감각소실)

손상된 뇌의 반대쪽의 시각, 촉각, 청각 등의 장애

남의 살 같거나 저리고 불쾌한 느낌, 얼얼한 느낌을 호소

언어장애

좌측 뇌가 손상된 경우 우측마비와 함께 말을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함(실어증)

글을 못 쓰고 못 읽으며, 발음이 부정확하고 어눌한 발음으로 말을 함

두통 및 구토: 극심한 두통, 반복적인 구토, 의식 소실이 동반

의식장애

뇌간 부위나 뇌손상 부위가 광범위할 때 의식이 저하됨

뇌졸중으로 인한 뇌손상 부위가 광범위할 때도 의식이 저하된다.

어지럼증: 소뇌 손상 시 메스껍고 토하는 증상과 함께 몸의 불균형 발생

운동 실조증(균형감각 소실): 소뇌에 뇌졸중이 발생하면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고 한쪽으로 자꾸 쓰러지려 하고, 물건을 잡으려고 할 때 정확하게 잡지 못 함

시각장애: 두 개로 보이는 복시나 시야의 한 귀퉁이가 어둡게 보이는 시야장애

삼킴장애: 음식이나 물을 삼키기 힘든 삼킴장애가 옴

치매: 뇌졸중으로 인한 치매는 비교적 갑자기 발생 함.

 

치료 및 관리는 다음과 같다.

약물요법(혈전용해제, 항응고제), 수술(뇌부종 등으로 생명이 위급할 때)

현기증, 팔다리 저림, 뒷골 통증 등과 같은 뇌졸중의 전구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

동맥경화증의 위험요인(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예방, 치료

휴식을 취하면서 갑작스러운 자세 변경을 피함

삼키는 것이 어렵거나(연하곤란) 발음이 어눌해진(구음장애) 대상자가 음식을 삼킬 때 폐로 흡인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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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파킨슨병이다. 

 

파킨슨병의 관련요인은 중뇌의 이상으로 도파민이라는 물질의 분비 장애, 염색체의 돌연변이이다.

또한 뇌졸중, 중금속 중독 및 약물 중독, 다발성 신경계 위축증 등 기타 퇴행성 뇌질이다.

 

 

 

파킨슨병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운동증상

떨림(진전): 초기에 나타나며 손과 다리에서 시작 됨

안정 시 손발 떨림, 떨림은 움직이며 사라진다.

행동 느려짐: 무표정한 얼굴, 작은 목소리, 일상생활이 어려움

경직: 근육, 긴장으로 관절을 구부리고 펼 때 뻣뻣한 느낌, 종종걸음, 다리가 끌림

자세 불안정: 병의 초기보다는 진행된 후에 나타나는 증상, 처진 어깨, 구부정한 자세, 쉽게 넘어져 골절이나 외상의 원인이 됨

 

2. 비운동증상

신경정신 증상: 우울, 불안, 피로, 환각, 망상 등

수면이상: 불면증, 과도한 주간 졸림, 기면증

자율신경계 증상: 기립성 저혈압, 변비, 성기능 장애, 소변장애(야간뇨, 빈뇨)

감각 이상: 통증이나 후각 기능 저하

인지기능 장애: 기억력 저하

 

치료 및 관리는 다음과 같다.

약물을 지속적으로 정확한 시간에 복용한다.

관절과 근육이 경직되지 않도록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걷기, 수영, 체조, 요가, 실내 자전거, 아쿠아로빅 등

야채와 과일, 충분한 수분 섭취(변비 예방)

단백질(육류, 생선, 콩류 등)은 약물 복용과 시간간격을 두고 먹는다.

 

 

 

 

▲요양보호사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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