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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언니부자특강] 유수진 앞에서 목차부분을 봤다면, 이제 책을 보자. 설렌다. 몇번을 읽고 읽는다. 책을 읽다가 보면 유수진언니랑 옆에서 대화하는 느낌이 든다. 목소리가 옆에서 들린다. 유수진언니 스타일이 그대로 책에서 느껴진다. 그래서 더 좋다. [부자의 시작은 간단하다. 부자의 꿈을 꾸고 그 꿈을 모두에게 알려라. "네가 부자가 될 거라고? 꿈 깨!"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차마 돌직구는 못 날리고 속으로 비웃는 사람은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굴하지 마라. 부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은 당신의 말에 코웃음을 치고 본인도 부자가 못 된 것이다. 부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부자가 된다. 마음먹지 않아서 방법을 못 찾은 것이고, 마음먹지 않아서 그저 허황된 이야기로 들리는 것일 뿐이다. 잊.. 2020. 3. 20.
[부자언니 부자특강]유수진 현재 나에게 가장 등불이 되고 있는 책이다. 이책을 좀 더 빨리 읽었다면, 유수진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친근하게 생각했다면... 난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 부자언니 유수진님에게 가장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이글을 볼 지는 알 수 없다. 물론 카페가 있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목차만 올리는 거라 여기 잠시 쓴다. 부자가 되기 위한 결심부터하기 시작하게 했다. 목차에서 모든 것을 알려주는 느낌이라서 좋다. 2020. 3. 17.
엄마의 돈공부 최근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공통점은 소비는 감정이다, 소비는 심리다라는 글을 많이 봤다.공감한다. 이지영 작가님의 [엄마의 돈공부]를 읽으면서 좋은 부분은 한번 적어보고 싶어서 쓴다.나는 사실 이책 제목이 마음에 든다. 참 직설적이면서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공부라고 적으면 왠지 부담될 것 같은데... 또 공부라고 적혀 있으니 믿음이 가곤 했다. 자본주의 삶을 살아가면서 너무 당연한 돈 공부인데... 돈 공부를 한다고 하면 나는 예전에는 참 터부시했던 기억이있고, 부모님도 돈 얘기를 꺼내는 것을 싫어 했던 기억이 난다.학교 공부도 중요하지만, 지금 40이 넘어서 돈공부를 하는 나를 보니 답답하고, 한심하고, 안쓰럽다는 생각이든다.이제는 돈공부를 당연하게 여기는 내가 되었지만, 돈에 대한 공부가 부족해서 책.. 2020. 3. 13.